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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889]편하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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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2-01-01 ㅣ No.1905 새해엔 마음의 평화가 오시길 기도하면서.......... 개신교에서 개종하신 큰 결단을 내리셨는데 지금 처한 어려움이 마음을 무겁게 하군요? 힘 드시죠 ? 그러나 우리의 삶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하느님게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 자유는 우리가 의욕하는 바를 가능하게 하지요.또한 그 결과도 우리에게 자유롭게 주시지요.그렇다면 우리의 행동은 그 범위가 결정 되어 마음의 행불행을 결정하지요.
아마 부모님과 종교가 다르신 것 같은데 부모 자식간에 종교가 다른 집안들이 많지요. 부모님 이 믿으시는 종교, 내가 믿는 종교를 그대로 인정하면서 지낸다면 평화가 오겠지요.
가능하면 부모님께 사실을 말씀 드리고 종교 생활을 하신다면 더 좋을것입니다. 용기를 내 부모님께 말씀 드리셰요.
게시한 사연만 으론 정확한 답변 드리가 어렵군요.
주님의 은총 속에 마음의 평화를 드립니다 0 97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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