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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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3 ㅣ No.6213

고통중에 더더욱 신앙에 의존하며 견뎌야할 시간에 몹시 힘들어진 경제적궁핍은

어쩔수없이 모든활동을 중단하며   샌드위치가게 에서 일을하게됐습니다

주부로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가정을 꾸려나가다보니 여간힘든것이 아니였구요

점점 피곤한생활은 주일마져 빠지게돼버리구 점점 교우들과의 나눔의시간도 피하게돼더군요

냉담자를 거부감없이 다시성당을 나오게 하려던 열정

신앙을 갖지않는자를  내살아가는모습으로 성당을 찾게 하던 모습

이젠 그렇지않습니다    몇년동안 내지못한교무금으로인해 그만 염치없이 성당을 가다니...

성의만있음 낼수도 있으련만 그조차도 몹시 힘들어 햇습니다

결국은 교무금못낸것이 큰이유 인양 냉담을 하게됏습니다

제가 나가지않다보니 가족들마져도 나가지않 네요

제 마음이 문제지요 모든 환난은 지나가며 해결하면서 살면될것을

다시 성당 안에서 기도하는 마리아의모습을 찾고싶습니다

밀려잇는교무금이 내자신을 떳떳하지못하게함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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