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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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인성녀분들께서는 주님의 뜻을 지키 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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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75.184.*]

2007-02-14 ㅣ No.5008

+찬미 예수님!

 

제가 오래전에 경험한것과 얼마전에 경험한것을 말씀드리고 기톨릭의 공식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십몇년전에 저희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저는할머니를 엄마를 사랑하는것만큼 똑같이 사랑 했습니다.

저희할머니께서는 엄마보다도 인자하신 분이셨거든요.

그런 할머니께서 눈을 감으시는 날에 저는 한 3시간 동안 할머니를 붙잡고 울었습니다.

그래서 염하시는 분들꼐서 너무지나서 염을 하면 시신이  굳어서 않된다고 말씀을 조심스럽게 우는 저에게 말씀을 하셔서  할머니를 만지지 못하게 되었죠.

할머니를 만지지 못하고 영영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저의 그슬픔은 굉장히 오래 같답니다.

할머니께 받기만하고 드리지도 못한 불효에 제자신이 한탄스럽고 원망 스러웠지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가톨릭 교인 이셨습니다.

옛날 분이시라서 교육을 받으시지 못해 글자도 모르셔서 교리도 잘모르시고, 또 성서도 모르시고 ,

할머니나이에 세례를 받으셔서 아무것도 모르시고 눈을 감으셨지요.

할머님께서 돌아 가시는날에 성당에서 연도 해주시려고 오셔서 기도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요?

이틀째 날인가 삼일쨰 되는날에

할머니를 너무 사랑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할머니 돌아 가셨던 바로 그자리에서 잠을 자야 겠다고 생각해서

그자리에서 잤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가위를 마구 눌렸어요.

"귀신 한 다섯 여섯 마리가  제 가슴을 마구 눌르면서 할머니를 뺴앗아 가는거예요.

분명히 기억이 나는데, 꿈이아니고 가위를 눌리는 거였거든요?

저는 너무 그상황이 힘이 들고 괴로워서 일어나서 삼촌과 엄마에게 가위를 심하게 눌렸다고 했습니다.

그후 세월은 한참 흘러,

결혼을 했습니다.

 

작년 추석에 시댁 큰집에 갔습니다.

큰집은 신주를 모셔놓고 항상 인사오는 조카들에게 절을 권하십니다.

예전에 저는 가톨릭은 제사 허용한다고 하는말도 듣고 해서 제사 좋아했습니다.

미신적인 마음을 가지고요.

저에게 아무도 알아듣게 설명해 주신분이 없어서 그때는그랬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알기는 합니다.

그래서 미신적인 마음을 두지않습니다.

며칠후에있을 구정때도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런데 저는 작년 큰집에 가던날 큰아버지께서 신주에 절을 하라고 하셔서 저는순교 성인 성녀분들의 희생을 생각하며, 따가운 시대식구들의 눈총을 받으면서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절을 하더군요,그런데 갑자기 잠들때나 있는 가위눌림을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으로부터

굉장히 눌렸던것을 기억합니다.

 

또 얼마전에, 저희 아이가 제가 굿뉴스 게시판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저에게 오더니 "엄마! 귀신을 밨어 하면서 겁에 질려 저에게와 안기더라고요.

저는 그동안 성서도 조금 보고 그래서 주님꼐 대한 믿음을 놓지않고 마음속으로 주님께 온전히 의지하려 노력하며,

아이에게 자세한 상황을 물었습니다.

같이 방에 있었는데, 방문은 열려 있는상황입니다.

방문 끝으로 시커먼 옷을 입은 남자가 방문 옆으로 어깨까지 내밀면서 보더랍니다.

사실 저는 우리아가 보다 겁이 많은 사람이였는데,

성서를 본후에는 주님께 의지하며 아이가 무서워하는 상황을 침착하게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제품에 안기어,

식은땀 같은걸 흘리며 오랜동안 안기여 있었죠.

 

요즘 성서를 보고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주님께서는 믿는 이들을 보호 해주시는데,

제가 그런 경험한것은 제 잘못이 무언가 있기에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서 연도도해주시고 그런데,

왜 저는 귀신을 체험한걸까요? 

 

사실 경험하신 분이나 제이야기를 공감하시겠지만 ,

누구나 그런 경험은 좋지 않은것인데

저는 왜 그런 경험을 하는것일까요?

또 우리 아이가 꿈에 아빠가 자기를 무시무시한 도둑들을 시켜서 감옥에 가두는 악몽도 꾸었답니다.

남편은 제가 주님말씀을 생활속에서 말하는 것도 너무 거부하고 ,

식사때 기도 하는것도 완전히 거부합니다.

그런데, 성당은 꼭 나갑니다.

왜그럴까요?

저희 가정을 위해 저희가 강해지도록 저희 집에 오셔서 믿음생활을 올바로 잡아 주실분은 없나요?

이런 교육이 의무화 되는 일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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