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건강상식ㅣ생활상식ㅣ시사용어 통합게시판입니다.

"야채"농약 걱정없이 깨끗하게 씻는 방법

스크랩 인쇄

최진국 [petrocjk] 쪽지 캡슐

2007-05-25 ㅣ No.695

농약 걱정 없이 깨끗하게 씻기

매일 먹는 과일이나 야채. 열심히 씻고 난 후에도 혹시 농약 성분이 남아 있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다. 특히 싱싱하게 먹어야 하는 것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농약 걱정 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세척법을 소개한다.

① 흐르는 물에 씻는다

과일은 물에 담궈 두고 씻으면 표면에 붙어 있던 농약 잔여 성분이나 세균 등이 제대로 없어지지

않고 다시 그대로 달라붙을 염려가 있다. 그러므로 야채나 과일은 반드시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야 한다. 딸기 등 무르기 쉬운 것은 너무 센 물살로 씻지 말고 체에 밭쳐 두고 적당한 물살에서 씻어야 한다.

② 숯과 함께 물에 담가 두기

포도나 양배추 등 하나씩 떼어 내서 깨끗하게 씻기 힘든 것들은 숯을 넣은 물 속에 한참 담가

두었다가 꺼내서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숯은 다공성이 있어 물 속에서도 강한

흡착력을 보이기 때문에 물 속에 녹아드는 유해 성분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된다.

숯을 넣어 두면 물 자체도 맑아져서 좋다.

③ 틈새 깨끗하게 닦기

과일이나 야채의 꼭지 부분은 흐르는 물에서 씻는다고 깨끗하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특히 홈이 패여 잘 씻겨 나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솔을 이용해 세심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솔로 하나하나 닦아서 지저분한 것을 떼어 낸 후에는 다시 흐르는 물에 씻어 완전히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과일 전용 세제를 사용한다 

요즘은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 사용하는 전용 세제가 따로 나와 있다.

일반적으로 농약은 기름에 약제를 녹여 분무한 것이 많으므로 기름기를 없애 줄 수 있는

야채와 과일 전용 세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포도 등은 전용 세제로 거품을 낸 물 속에 담가 두었다가 씻으면 된다.

④ 야채 과일 세척기 이용하기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농약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다른 방법들로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면 야채와 과일을 전용으로 세척해 주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 중에는 잔류 농약은 물론 대장균이나 중금속, 이물질까지

깨끗이 제거해 주는 제품들이 있으므로 꼼꼼하게 따져 보고 고르도록 한다.

⑤ 식촛물 이용하기 

식초를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식초 희석액은 물 속의 미생물 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몸에 나쁜 유해균을 얼마간 제거할 수 있다. 희석액은 10% 정도 비율로 만들고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마지막에는 식초향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서 깨끗하게 씻도록 한다.

활용 예문
내용출처 : http://my.dreamwiz.com/ly1104/


75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