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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악몽에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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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114.22.*] 2009-07-16 ㅣ No.8296 + 주님의 평화
악몽때문에 고통이 심하시군요.
저의 경험으로는 마음 먹고 9일기도를 시작하는 날, 이런 날은 밤에 엄청 시달렸습니다.
언제부턴지 그것을 알기에 ' 또 시작이니? 나는 네가 누군지 알거든, ' 하며 웃어줍니다.
그렇게하고 나면 괜찮던데요.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또 한 번은 매일 매일 악몽에 시달릴 때 신부님께 안수받으며 상담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얼마 전 갑자기 세상을 떠난 시동생에 대하여 기억나게 해 주셨습니다.
믿지 않던 사람이라 연미사도 기도도 해주지 않았었거든요.
신부님 말씀대로 연미사 드려주고 나서 매일 밤의 악몽이 없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직장생활하신다면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잠간 기도드리세요.(주님께 소망을 말씀드리면 돼요)
그렇게해서 직장생활도 잘 하시는 분 보았습니다.
주님을 믿음은 기쁨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름은 얼마나 큰 영광인지요.
믿음을 선택하신 일 잘하셨구요. 기쁨과 사랑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딸되세요.
기도해드릴께요. 평화를 빕니다!!!!~ 0 186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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