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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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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8.232.240.*] 2006-12-03 ㅣ No.4643 제 고민, 즉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첨이 뭘까 하는 의문은 단지 천주교의 우월함(?), 참 종교라는 자부심에 대
한 답을 듣고 싶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저도 이미 인정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인 개신교 신자들을 볼 때마다 부러움, 안타까움 등 여러감정이 교차해왔기 때문입니
다. 이렇게 분리되게 하신 주님의 뜻은 무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일반인들이 개신교 인들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가장 큰 이유가 무리한(?) 전도라고 생각되는데
개신교에서 열심인 제 친구들을 성당으로 이끌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저역시 개신교 신자들처럼(?)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하는 딜레마에도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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