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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시간 중의 꼴불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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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0-10-05 ㅣ No.972 1. 성가책을 가져오지 않거나 가져와도 안부르거나 옆사람이 들릴까 말까 한 정도로 부르는 형제자매님들
2. 봉헌시간에 부랴부랴 1000원 지폐 한두장 봉헌금 봉투에 쑤셔넣는 형제자매님들
본인들의 담배값, 술값, 헬스비, 옷값, 화장품값, 차에 쏟는 정성 에는 아끼지 않으면서
또 그러면서 기도 중에는 뭐 그리 원하는 것도 많은지(공짜 좋아하는 풍조)
그런데 하느님께 드리는 하느님사업을 위해 쓰이는 봉헌금에는 손을 벌벌떠는.....
그러면서 본당신부님이 어쩔 수 없이 강론 중에 금전적 어려움을 이야기하면 뒤에서 욕하는 형제자매님들
3. 강론말씀시간은 주보읽는 시간, 잠시 쉬는 시간, 왜 빨리 않끝나는지 시계만 보는 형제자매님들
강론시간에는 점심은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지 말고 강론 말씀에 귀기우립시다
** 이상은 아래 글에 봉헌금의 정도를 말씀하신 분의 글을 읽고 저 자신을 반성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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