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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ㅣ No.7880

개신교 사람들

저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온 사람입니다

장로와 전도사가 싸우는 모습과

목사의 기도중에 우리신자들 부동산이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모습과

십일조외에도 틈만나면 돈얘기하는 모습이 역겨워서

천주교로 왔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잘살게 된다는 말들

헌금을 많이 내야 축복을 받으며 십일조명단을 공개하며 경쟁을 유발하는 모습들

 성령을 받으라며 요란법석을 떨며 신자를 현혹시키는 모습들

방언을 하면 교양은 사라지고 오만해지는 모습들

교회에 헌금은 많이 해도 이웃에는 냉정한 사람들

전도인지 교회확장사업인지 구분이 안되는 맹목적인 모습들

심하게 표현하면 예수님을 빙자하여

돈을 거두어가는 사람들

그 돈을 가난한이웃과 사회복지를 위하여 쓰기보다는

교회건물증축과 목사홍보와 부동산확장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

우리교회가 더 크다고, 우리 목사가 더 능력이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외제차를 타고 탈세를 하는 목사

천주교의 예수님은 다른 예수님이라고 착각이라도 하는 사람들

천주교를 마리아를 믿는 교라고 신자들에게 거짓으로 선전하여

개신교인들이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그릇된 판단을 하게 하는 

 목사들 

개신교신자들보다  성령을 들먹이며 신자를 그릇되게 호도하는

목사들이 더욱 죄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믿는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다른종교를 이단이라고 하는 목사들도

구원을 받을수 있는지, 예수님이 어찌 판단하실는지.

 그 외에도 많지요

설령 성령을 많이 받았다 하더라도

상식과 교양이 있고

가난한 이웃을 생각하여 검소한 생활을 하며

겸손한 모습을 갖추지 않는다면

최후의심판날 에는

은혜를 덜받은 사람보다도

더 큰 화를 입을것입니다

-최후의 심판은 가난한이에게 자비를 베품이 그 기준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아름답고 순수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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