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이런 자매 어떻게 인도해야 하는지

인쇄

노엘라 [128.134.81.*]

2005-04-30 ㅣ No.3410

성당에 다니면 어떨까 하는 한 자매를 소개 받아서 내일 만나기로 했는데요,

이 자매는 2돌 정도된 아이때문에 한의원에 갔다가 아이에게 좋지  않은 기가 있으니

종교를 가져 보라는 권유를 받고 성당에 다니는 사람을 찾았답니다.

가족 중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도 있고 해서 자신의 아이의 유별난 결벽증 증세가

걱정이 많이 되는 모양입니다.

가정이 그다지 화목한 것 같지도 않아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점보러도 가고 그러는 자매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집이 제가 다니는 성당과도 거리가 있구요,

예비자 교리 받는 동안 남편이 아기를 봐 줄 사람도 아니라는 군요.

제가 어떻게 인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 자매집 가까운 성당을 찾아서 예비자 교리반을 알아봐 줘야 하는지,

아니면 우리 성당으로 일단 인도를 해야 하는지, 통신교리를 알아봐 줘야 하는지..

또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그 자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도움말 부탁합니다



377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