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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ㅣ No.9899 그누군가에 한마디의말이라도 위로에말을듣고싶어서요... 이럴까 저럴까 하고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될까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냉담안한다고 세례때 굳게 맹세했는데 그맹세가 이뤄지기가 너무 힘이들어서요. 하느님의 나라에서 만 살아간다는것이 너무 거리가 멀어서 좀체 안되는군요. 저의 이같은 마음을 위로 해주실분 없나요? 0 323 2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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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