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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왕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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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호란 [218.39.188.*]

2012-05-11 ㅣ No.9889

도대체 수도자의 자세는 뭘까? 또한 신자가 대할 자세는 어디까지일까?

참견이란 참견은 다하고,  대접한다고 부탁하면 뒤로 빼는척 하고,...

왕 짜증 자체이다.

어째 요즘은 수도복 모양만 약간 다를 뿐 수도회의 구분이 전혀 안간다는 말에 이렇게 공감이 갈 수가 없다.

수도자 자체는 존중하고 싶다. 그러나 점점 실망에 실망만 더해지면서 공동체 관계를 맺고 싶지가 않다.

업무적으로도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다.

내가 말을 하고도 이상하네.

언제부터 수도자와의 관계가 업무관계로도 피하고 싶을까?

그저 짜증이다.  그냥 아줌마들보다 못한 경우를 너무 자주 본다.

물론 그것이 기도 제목이라는 것도 알겠지만 웬지 기도도 접고 싶다.

당근 "너나 잘하세요." 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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