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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제9화] Ernesto De Curtis -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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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Vento di primavera “봄의 바람”이란 뜻이 되겠네요 이 영화가 24년후 1959년에 새로 리메이크 되면서 그 시대의 명테너 Ferruccio tagliavini가 극중 유명한 테너가수 Aldo역을 연기했었죠 . 주인공 Aldo는 사랑하는 사람이 옛사랑을 찾아 떠나갈 것을 알고 무대위에서 이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말아요!”를 많은 관객들 앞에서 부르게 되죠. 곡의 가사와 선율이 극중 주인공의 심정과 상황에 잘 맞아떨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사랑 받게된것 같습니다.
다행히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죠! 새드엔딩보다는 해피엔딩이 좋죠. 관심있으신분들은 유튜브에서 “Non ti scordar di me”,“Ferruccio tagliavini”를 검색하시면 그 영화의 한장면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63년 물망초라는 이름으로 영화가 개봉되었다고 합니다.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말아요’ 라고 하네요. 그런의미에서 제목을 물망초라고 지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에게는 이노래가 물망초라고 알려져있죠.
이 꽃을 지니면 사랑이 떠나지 않는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필요하신분은 이 노래와 함께 그 꽃을 꼭 지니시고 감상하시면 사랑하는 사람이 절대 떠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