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이를 위해 자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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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메일(mail) 서비스에서 [오늘의 † 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첫째였다가 꼴찌가 되고 꼴찌였다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마태오19,23--30) [모든 이를 위해 자리가 있다] (로마의히뽈리또,3세기) 첫 시간부터 일한 사람은 정당한 보수를 받습니다. 늦게 온 사람은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오정 때쯤 도착한 사람이라 하여 적게 받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오후가 되어 늦게 온 사람도 주저하지 않고 다가옵니다. 해질 무렵에 온 사람은 늦게 왔다하여 겁내지 않습니다. 주인이 관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지막에 온 사람까지도 맨 먼저 온 사람처럼 즐겨 맞아들이시고 모두에게 휴식을 주십니다. 마지막 사람에게는 자비를 베푸시고 제일 먼저 온 사람에게는 상을 주십니다. 먼저 온 사람에게는 줄 것을 주시고 마지막에 온 사람에게는 거저 주십니다. 일한 사람들을 존중하시고 일하려는 뜻을 지닌 사람도 칭찬하십니다. 여러분은 모두 주님의 기쁨에 참여하십시요. 맨 처음에 온 사람도 그 다음 사람도 보수를 받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다 함께 기뻐하며 주님의 모든 선하심을 즐기십시요. 추신) 오늘 메일이 한개 이상 오면 메일을 보내 주십시요. "종소리가 멀리 울리는 것은 그 속이 비었기 때문인것 처럼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것은 그 형체가 없기 때문인 것 처럼..." (어느 수녀님의 말씀을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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