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기부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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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법무법인 화우’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기부금 전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 02)727-2263 ‘법무법인 화우’는 6월4일(수) 오전10시30분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대표이사 김운회 주교)에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를 입은 미얀마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10,646,100원을 전달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 김용태 신부의 집무실에서 있었던 기부금 전달식에는 ‘법무법인 화우’의 임승순 변호사(경영담당)가 참석했다. 임승순 변호사는 “지난 5월 초 미얀마의 사이클론 피해 소식을 들은 후 회사 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기증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그 수익금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미얀마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모금에 기부한다”면서 “직원 모두가 참여해 마련한 기금인 만큼 사이클론으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 이재민들에게 뜻깊게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지난 5월8일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긴급구호자금 3만 달러를 지원하였으며, 미얀마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모금활동을 전개해 후속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 1 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