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사람과 살아야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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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억울할 때 바다를 생각하겠습니다.
바다를 생각하다 보면 파도에 씻기고 씻겨 둥근 마음이 되어 다시 사람이 좋아질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하기에 사람만이 희망이라 여기겠습니다.
나 가난할 때 하늘을 생각하겠습니다.
하늘을 생각하다 보면 끝도 없는 허공의 넓이에 부자가 되어 다시 사람이 좋아질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하기에 사람만이 희망이라 여기겠습니다.
나 실연당 할 때 구름을 생각하겠습니다.
구름을 생각하다 보면 허공을 떠돌다가 자유로음을 배워 다시 사람이 좋아질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하기에 사람만이 희망이라 여기겠습니다.
나 배신당할 때 바람을 생각하겠습니다.
바람을 생각하다 보면 허공을 떠돌다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다시 사람이 좋아질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하기에 사람만이 희망이라 여기겠습니다.
나 역경에 놓여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 때 나 별을 생각하겠습니다.
별을 생각하다 보면 총총 빛나는 별빛의 정기를 받아 걱정도 사라지고 다시 사람이 좋아질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 하기에 사람만이 희망이라 여기겠습니다.
나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태양을 생각하겠습니다.
태양을 생각하다 보면 지고 다시 뜨는 연속성임을 알게되어 다시 미래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미래와 함께 살아야 하는 시간이기에 과거는 더이상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가브리엘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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