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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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211.239.74.*]

2013-01-15 ㅣ No.10071

저는 신앙교리 중 초자연적인 것(부활, 영혼, 심판, 천국 등)은 잘 믿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냉담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가끔이기는 하지만 기도도 하고

미사도 빠지지 않고 봉헌하고 교무금도 매달 빠지지 않고 냅니다.

거의 8년 정도 되었네요

아마, 아내와 같이 신앙생활응 해서 그런지 몰라도

감기몸살이 들어도 교중미사는 꼭 지키는 편이죠!

특히, 좋은 체험 덕분이기도 하지만 성당 미사 분위기가 좋구요!
 
대영광송이 특히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이 나이(40대 중반)에 얘들 같은 질문으로 신앙상담 하기도 그렇고

지금 이 상태로 계속 미사봉헌만 계속하자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생각을 한번 깨보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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