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홍) 성 이레네오 주교 학자 순교자 기념일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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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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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ysderesa] 쪽지 캡슐

1999-09-26 ㅣ No.215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상봉동 성당 김양순 데레사입니다.

우리 성당 자랑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64년 영세.견진을

받었지만 여러가지 핑게로 몇십년을 냉담하다가 우리 성당 주임  신부님 김경모 야고보 신부님과 상담을 하고 교적을 몇십년만에 올리고 성당에 다니기 시작한 것이 2년이 아직 안되었습니다. 예비신자들이 영세를 받기 위해 교리를 배우지만 우리 부부는 아는 것이 없으므로 신부님의 교리를 일년 이상을 듣게 되었고 같이 교리를 받던 형제 자매님들의 영세식을 두번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신부님 말씀을 들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집니다. 성당에 다니면서 믿을교리(사도신경)를 믿어야만 모든 것이 해결의 첫걸음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랑을 실천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심판날에 주님께서 물으실때에 보잘 것 없는 형제 하나에게 베푼것이 나에게 한 것이니라 하신 말씀 같이 주님을 열심히 믿는것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선행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니 입으로만 믿지 말고 행동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합시다.

우리본당의 자랑을 하겠습니다.

저는 성서공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임 신부님께서 열성적으로 신자들을 위하여 성서 봉사자들을 초빙하셔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시지 않으시고 신자들에게 성서 공부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저희 성당 설립(금년이 29주년)이후 처음 있는 기회라고 해서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창세기를 마치고 출애굽도 거의 끝나갑니다.

 

또 하나의 자랑이 있습니다.

성서 봉사자님들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성당이 너무 깨끗하다고 그리고 성가를 너무 잘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신부님이 성가를 열심히 부르도록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청소도 신부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청소 배정된 날짜에 맞추어 열심히들 하고 있거든요 우리 성당 한번 방문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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