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언젠가 한 사람이 뜻밖의 질문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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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없이는 살 수 없다 꿈 없이는 살 수 없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현실만이 전부라면 인간은 살아갈 가치가 없는 무엇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상과 꿈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에게도 뜻밖인 형태로. * 전혜린의《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중에서 - * 안녕하세요? 무더위인 어제는 여유로움 속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잘 보내셨는지요? 6월도 어느 덧 중순이 되어가네요 영롱한 이슬 내려앉아 햇살에 몸을 맡긴 수요일 아침 오늘도 어김없는 강아지를 동반한 집뒤 칠봉산의 산책길은 싱그럽기만 하고~ 이제 한낮의 날씨는 완연한 여름입니다. 또 다시 성큼 다가온 하루라는 시간 앞에 서서 오늘 아침, 교형 자매님께 하늘만큼 땅만큼의 사랑 전해 드리고 싶어 집니다. 자연의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산새의 지저김, 계곡의 물까지도 아름다운 계절, 우리가 살아가면서 꽃에서 풍겨져 나오는 향기처럼 삶에도 아름다운향기가 은은하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그러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술이 술술 넘어간다는 수요일~ 좋은마음으로~ 상큼한 기분으로 오늘 하루 맞이 하시기를~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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