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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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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울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 진슬기 옮겨 엮음 140×205 | 332면 | 15,000원
우리에겐 프란치스코 교황이 필요합니다 세상은 점점 더 빨라지고 스마트해지는데 왜인지 나는 지쳐만 갑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삶이 고달플수록 내 마음을 울리는 간절한 한마디가 절실합니다. 이럴 때 만나면 좋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입니다.
냉철한 비판과 따끔한 훈계가 일상화된 요즘,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비판하기보다는 따뜻하게 등을 토닥여 주시는 옆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찾아오십니다. 교황님의 말씀은 위로가 되면서도 깨우침을 줍니다.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는
이러한 교황님의 말씀을 가장 잘 전달해 주는 책입니다.
“일어나십시오. 용기를
가지세요. 예수님의 빛은 그 깊은 어둠을
이길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일어나
용기를 가지세요.”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물로 전해
주는 책 《오늘처럼 하느님이 필요한 날은 없었다》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잘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교황님의 말투를 그대로 살려 교황님 자체를 느끼도록 해 줍니다. 교황님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에게 깨우침을 줍니다. 그러나 그 가르침이 부담스럽지 않은 것은 그분의 말투에서 진심과 사랑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분이 전하는 메시지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내가 나로 살도록 돕고자 하는 따스함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답을 편한 우리말로 듣습니다 이 책을 옮겨 엮은 진슬기 신부님은 지금까지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하신 말씀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래서 교황님의 말투뿐만 아니라 그분의 마음과 사랑까지 이 책에 옮겨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교황님 말씀을 우리말로 엮은 책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진 신부님이 옮긴 이 책만큼 그분의 말씀을 쉽고 편하게 읽히도록 한 책은 드뭅니다. 이 책에서 진 신부님은 교황님의 말씀을 옮겨 정리하며, 그 배경 상황까지도 친절히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좋은 어른이 전하는 말을 직접 듣는 듯이 느껴질 것입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여러분에게는 무적의 지지자가 있음을 말입니다. 영원한 청년 그리스도와 젊은 여인이신 성모 마리아, 그리고 대천사 가브리엘과 교회의 영원한 젊음의
비밀인 모든 성인·성녀가 바로 여러분의 편입니다. ― 젊다면 제발 입 다물고 있지
마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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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2,685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