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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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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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1-12 ㅣ No.7816

 



그리움 - 이동원

그리움을 사랑의 기쁨이라 해도
그대는 그대는 모르리라
긴 세월 이별에 익숙해지면
그때는 알려나
서로 마음의 고향같은 사랑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과
너그러움도
나의것

*사랑의 뒷모습에
시작되던 그리움을
그대는 정녕 모르리
무심히 떠난 그대 그리워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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