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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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묵주기도시 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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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121.188.220.*]

2013-06-10 ㅣ No.10200

묵주의 9일 기도를 드디어 다시한번 더 마음을 잡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9일기도를 시작하면 중간에 꼭 한번씩은 빠져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곤 하다가 중도 포기하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꼭 끝까지 한번 해봐야지 하고 시작했는데~~~
묵주기도를 하다보면 왜 그리 분심이 생기는지 5단을 다 바치고 나면 내가 기도한게 맞은가 싶을 정도로 그냥 입으로 기도문을 외운것 밖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이 느껴져요. 이렇게 기도를 하는게 더 큰 죄를 짖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분심이 너무 들때는 아예 하지 않는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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