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본당 회장·임원학교」

스크랩 인쇄

서울대교구홍보실 [commu] 쪽지 캡슐

2006-02-15 ㅣ No.105

 

 

본당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본당 회장․임원학교」

서울 평협 다음달 6일부터 8주간

 “평신도 지도자들 교회 생활의 주역으로 긍지 가져야”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한홍순․외국어대학교 교수, 이하 평협)는 다음달 6일부터 본당 사목회 총회장과 사목회 임원,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제 2기 ‘본당 회장․임원학교’를 개강한다.

 

  강의는 3월6일(월)부터 4월24일(월)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평신도 사도직 수행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수강신청은 2월28일(화)까지 평협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5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평협 한홍순 회장은 “본당 총회장과 사목회 임원이 어떤 생각과 자세로 본당활동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본당공동체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들 평신도 지도자들이 교회 생활의 주역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본당 회장․임원학교는 ▲친교의 교회 ▲교회법 ▲선교신학 ▲사회윤리신학 ▲생명윤리 ▲평신도 사도직 ▲전례 ▲사목실무 등의 주제로 박준영 몬시뇰(서울대교구 법원 사법대리, 신당동 성당 주임), 임병헌 신부(가톨릭대학교 총장), 민병덕 신부(사목국장), 이동익 신부(가톨릭대학교 교수) 등이 강의한다.

 

 작년 3월 제 1기 ‘본당 회장․임원학교’는 수강정원을 초과한 280여명이 수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02-777-2013  e-mail : clak@catholic.or.kr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실 마영주



237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