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차 ‘세계 병자의 날’ 맞아 가톨릭병원 환우 위안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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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실 [commu] 쪽지 캡슐

2006-01-27 ㅣ No.98

‘세계 병자의 날’맞아 가톨릭병원 환우 위안 행사

 

 

가톨릭 병원은 제 14차 ‘세계 병자의 날’(2월 11일)을 맞아 환우 위안 행사를 마련한다. 


강남성모병원은 원목실 관계자와 봉사자, 환자 모두가 2월 3일부터 11일까지 환자들의 치유를 위한 9일 기도를 드리며, 7일 오후 6시 30분에는 대강당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9일 6시 30분에는 로비에서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을 초청해 노래, 춤,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환자 장기자랑, 교직원 장기자랑 등을 펼친다. 지난해에도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마련한 환우 위안의 밤 행사가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의도 성모병원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미사 중 환자들의 치유를 위해 도유 예식(머리에 기름을 바르는 예식)을 하며, 같은 날 오후 4시 성당에서‘환자 치유를 위한 기도모임’을 갖는다. 11일 오후 2시에는 병실 TV를 통해 영화를 상영한다.

 

성바오로병원도 2일부터 매일 아침기도방송을 통해 환자 치유를 위한 9일 기도를 바친다. 10일에는 오전 10시 30분 별관 7층 성당에서 환우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오후2시 본관 2층 로비에서 영화를 상영하며, 오후 4시부터 별관 7층 대강당에서 환우위안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병자의 날’은 지난해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제정한 날로 가톨릭 병원 전 의료인은 매년 정기적으로 환우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서울대교구 홍보실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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