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예수님의 사진벗들」자선사진전 수익금 10,811,980원 전액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가족장학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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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실 [commu] 쪽지 캡슐

2006-01-17 ㅣ No.84

                    「예수님의 사진벗들」자선사진전 수익금 10,811,980원 전액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가족장학회」에 전달

 

매년 정기 자선전시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성가정입양원 등에 후원하고 있는 ‘예수님의 사진벗들’이  올해도 역시 자선사진전 수익금 10,811,980원 전액을 1월 16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가족장학회’에 전달했다.

‘예수님의 사진벗들’은 명동성당 사진 문화강좌를 수료 한 이들의 모임으로, 현재까지 2,600여명이 수료했고, 현재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경하(예수님 사진벗들 지도) 신부는 “하느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살이를 카메라 렌즈에 담아 매년 정기 자선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의 학자금 사업에 지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태(가톨릭 사회복지회 회장) 신부는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청소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가족장학회’를 통하여 매 분기별 50여명의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시회를 통하여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은 눈보라 속에서도 희망의 꽃을 피우고자 노력하는 틈새가정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꽃으로 피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가족장학회’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총 1,300여명의 학생들에게 8억이 넘는 금액을 지원하였으며, 서울 각 지역의 대상자로 종교와 종파를 가리지 않고 가정의 위급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실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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