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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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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8.238.48.*] 2006-05-31 ㅣ No.4233 님의 글을 읽으니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도움이 되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님의 어려움을 다 모르지만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런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마지막으로 저를 잡았습니다.
제 삶의 이유가 주님께서는 마지막까지도 사랑해 주시니까 이것입니다.,
님께 주님께서 은총을 가득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힘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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