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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ㅣ No.8916 많은사람들이 천주교의 문을 두드린다
신부님 수도자 영성체 묵주기도 성모님의 신비속으로 ..
묵주기도를 많이 하고 미사와 만나게된다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예수님과 예수님말씀은 어디에도 없다
핵심은 예수님인데 성모님과 묵주기도와 형식에 가려
살아계신예수님을 향한 열정은 찾아볼수가 없다
소공동체에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없다
만나면 묵주기도이다
천주교는 큰일이다
신부님의 독신생활로 인한 존경과
성모님에대한 공경
묵주기도도 아름답지만
핵심인 예수님과 살아있는 말씀을 늘 접하며
아름답고 생동감있는 찬양과 함께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자립형 신앙인이 되도록 이끌어주어야 함에도
천주교는
많은사람이 찾아와서
신앙을 찾으나
묵주기도와 형식에 얽매인 미사전례외에는 별로 하는게 없어
냉담자만 양산하는
영혼의 구원에 실패하는 화를 면하기 어려울것이다
모이면 묵주기도만 할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모임으로 바꾸며
살아있는 생활성가와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로 무장하여
살아있는 조직으로 변화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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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정신차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