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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장 든든한 아버지가 계시니 자매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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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10.113.*] 2007-01-05 ㅣ No.4747 +찬미예수님~
의지할 곳은 아버지 하느님 품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함께 살고 계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지금은 모두 주님의 자비로움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천주찬미!!!
자매님의 고통을 생각하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무엇보다 주님께 매달리는 수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일단 힘드시겠지만 시어머님을 위해 성모님과 함께 묵주의 기도54일 그리고 새벽미사(매일미사)에 나가시기를 권해 드려요.
자매님의 시어머니를 가엾게 여기시고 매 미사시간 봉헌시간에
김웅렬 신부님께서는 속썩이는 신랑과 시어머니 자녀 등등이 바로 은총덩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묵주의 기도를 하기 위해 앉았는데요. 힘내세요!!! 그리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 주님안에서 행복한 루시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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