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하루도 주님의 祝福으로 幸福하셨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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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주님의 축복속에 행복하셨습니까?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인데 쵸코렛 선물은 받으셨는지요??
오후에 평소 자주가는 친구일터에 잠시 들렀더니
그곳 여직원이 초코렛 세조각을 주더군요.
너무 고마워서 그 쵸코렛을 감지덕지 하고 받아서 먹었답니다.ㅎㅎ 다음 달 14일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라길래 친구회사 여직원에게 받아 먹은 쵸코렛 값으로 사탕을 사줄까 한답니다.ㅎㅎ 저도 이제는 쵸코렛같은 걸 기다리는 나이는 아니지만요... 오늘은 어릴때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아름다운 사진에
이해인 수녀님의 심성 맑은 고운 글을 담아 올립니다. 아래 사진속의 베트남 소년 소녀들의 해맑은 모습이
저를 아련한 동심의 세계로 이끄는 것 같네요. 저희들도 어릴적에도 저런 환경속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어디를 가도 저런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잖아요. 그 시절의 어린 친구들도 지금쯤은 어디서 무얼하며 살고있는지...? 이 밤~ 그 옛날의 아름답던 추억이 그리워지며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돌아가보고 픈 마음이네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오늘 하루 삶의 전선에서 지친 몸과 맘,
동심의 그림과 함께 영원한 애창곡 La Playa (안개낀밤의 데이트)로 평화로운 쉼을 누려 보시는 목요일 밤이기를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matia)
친구야
* La Playa (안개낀밤의 데이트) / Ngoc Lan
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ete
Avec leurs joies
Venaient a moi
De tous cotes
L'amour offrait l'eternite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ee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ete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En liberte, Mon coeur
cherchant sa verite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esertee.
Le sable et l'oce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De notre amour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eja
Passe le temps
Le coe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e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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