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 |
||||||
---|---|---|---|---|---|---|
*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 내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대가 있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가까이 있어 행복한 날보다 멀리 있어 그리운 날이 더 많아 가슴 한편을 늘 아픔으로 물들게 하는 그대입니다. 밥을 먹다가도 불현듯 생각나는 그대입니다.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름조차 크게 부를 수 없어 쏟아지는 눈물에 밥을 말아 삼켜야 하는 이름입니다. 길을 걷다가도 불현듯 보고파지는 그대입니다. 사랑을 알기 이전부터 그리움을 먼저 배워버린 사랑, 이 세상에 쉬운 사랑은 없듯이 쉬운 이별도 없음을 알게 한 그대입니다. 잠을 자다가도 불현듯 그리워지는 그대입니다. 눈빛 하나만으로 사랑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터질 듯한 가슴 하나만으로도 다 알 수 있는 사랑입니다. 때로는, 모진 말로 가슴에 비수를 꽂아도 숨쉬는 순간 순간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너무나 보고픈 그대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의 첫 날인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셨는지요?? 절기상으론 큰추위를 몰고온다는 "大寒(대한)"이건만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눈이 왔답니다.
특히 대관령에는 50쎈티가 넘는 폭설이 내리고 비행기가 결항을 하는 등 이번에도 일기예보가 맞지를 않아서 여러곳에서 많은 피해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이상 기온탓인지 일기예보도 못 믿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오늘오후엔 굿뉴스 시스템 정비관계로 컴이 열리지 않아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립니다.
사랑, 그리고 그리움...!!!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명언들을 표현했지만 모두가 공감하는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정의는 어떻게 감히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사랑으로 인해 느끼는 감정은 사람마다 틀리고 때와장소 대상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니까요. 사랑은 행복이 아니고
가슴 가득 통증이 한없이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 사랑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떤때는 알수없는 통증이 오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론 사랑이 싫을때도 있지요... 그러나 사랑 없이는 살 수 도 없으니 사랑은 때론 애물단지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오늘은 사랑의 글''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라는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있는 글을 올립니다.
글을 올리다보니 저의 마음까지도 진한 그리움으로 물드는 기분이 드는군요. 저도 그옛날 그립고 보고픈 사람이 있었기에 이렇게 가슴 아픈 그리움의 글을 보면 마음이 찡하게 아파오고 가슴 한켠이 눈시울로 젖어 온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그립고 보고픈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가슴속에서 맴돌기에 그리운 마음이 더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눈이 그치고 난 후라 그런지... 밤이되니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것 같네요~
형제자매님들께서는 감기 걸리지 않으시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matia)
어린아이를 등에 업은 농민이 비닐하우스 위에 쌓인 눈을 서둘러 치우고 있다.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이들 너머로 눈 덮인 산이 장관을 이룬다
아이젠과 피켈로 얼음벽을 찍으며 한 발 한 발 위태롭게 기어오르는 몸놀림 속에서
그들은 인생 고락의 압축된 순간을 체험한다. 19~20일 충북 영동군
송천산악레포츠장에서 제1회 충북지사배 전국빙벽대회가 열렸다.
직박구리 한 마리가 물 한 모금 마시고는 목욕까지 즐기다 날아가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강원도 산골까지 덮친 것이다. 황태 덕장 나무걸이엔 황태 대신 주민들
한숨이 걸렸다. 소한(6일)이 지나더니 마침내 눈이 내리고 날씨가 제자리를 찾았다.
영하 10도를 맴도는 기온이 계속되면서 한가하던 황태 덕장이 바빠졌다.
한숨이 걸렸던 자리엔 명태들이 걸렸다. 바다가 그리운 명태는 눈 녹은 물에 갈증을 푼다.
얼었다 녹고, 녹았다 얼고. 살짝 간이 밴 황태가 노랗게 익어간다.
한 재래시장에 상인들이 강정을 만들기 위해 튀밥을 튀기느라 분주하다
김홍택(85) 할아버지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눈이 내리는 가운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우)아침최저기온이 영하 7.6도까지 떨어진 대관령에서 20일 열린 국제알몸마라톤대회에서
한 참가 어린이가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2002년 실종된 김은지 양(당시 5세)의 동생 다미 양(7)이 전단을 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