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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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해성사와 영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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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211.178.35.*]

2004-12-22 ㅣ No.3166

안녕하세요..

전 지금 미사를 드리지 못한지가 3개월이 되었는데

이제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드리려 하는데 궁금 한게 있습니다.

전  세례를 받은지 일년이 채 안되었는데요..기도를 드리는게 습관이 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식사전후에 기도를 드려야 되는데도  내 가 한심 해서 인지 자주 잊어버리고,

예전에 미사를 자주 못드려서 고해성사를 본후 미사드리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또한 영성체를 언제 모셔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한주 를 영성체를 모시지 않은뒤에 다음주에 모실려 하니 선뜻 내마음이 죄를 짓는것 같아

불편하기만 합니다. 아마도 기도를 평상시 드리지 못함 때문일것 같기도 합니다.

제 신앙이 앝아서 인것 같은데요...또한 답답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건 가가운 자매님이 신앙 이야기를 하시다가  성수에 대한 이야기와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사탄이니 악마니 하는 말을 할때( 내가 기도 를 드리지 않고 미사를 빠지는 이유가 사탄때문이라는...)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생깁니다.어떤 행동이 올바르지 못한지를 알면서 , 제자신이 욕심이 많아서인지

신앙생활이 한숨만 나오니 답답만 합니다.

구역모임도 가야 되는데 도,  그곳에 가면 모이는 자매님들의 보이지 않는 각각의 서로의 벽때문에 답답하기만하고, 구역모임에 가서 도  자매님들의 실수로 제가 상처를 받아도 미안하다고 하지도 않고,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미안하다는말한마디 않고 ...그렇게 자매님들의 모습들이  구역 모임에 가는것 같은 천주인들을 만나는게

싫기만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제 가  한심하시지요...

 

제가  마음을 비우고 신앙생활을 혼자 열심히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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