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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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되면 될때까지 하는 청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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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183.103.41.*]

2014-01-27 ㅣ No.10491

† 찬미 예수님 


몇개월간 줄곧 같은 내용의 기도를 

미사볼때, 자기 전에, 낮에, 아침에 수시로 마음 속으로 하고 있는데요.


하느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슬프고 우울하기까지합니다.


쓸데없는 짓일까요? 

그만두는 것이 최선일까요?


주변에선 그만두라고 하는데 

안되면 될때까지 하는 게 맞는 거 같다는 이상한 확신이 들어서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 주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나요?

제가 깨달은 바가 주님의 뜻인지 확신할 수 있나요?


교우형제자매 여러분들의 맘에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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