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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 스님의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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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혜민 스님의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지금 한번 노트에 쭉 적어보세요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도 한번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할 거다, 생각하시고 오늘 밤은 푹, 그냥 쉬세요.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나의 몸과 마음은 지금보다 훨씬 더 준비가 잘되어 있을 거예요. 진짜입니다.
한두 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요.
안티가 생긴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용기 내어 지금 가고 있는 길, 묵묵히 계속 가면 돼요.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
힘이 들어간 눈에 힘을 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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