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5695]마멜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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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mamelta] 쪽지 캡슐

2002-02-20 ㅣ No.5700

찬미예수님

 

항상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는 우정님의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친구분을 두셨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항상 바라기만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누군가에게 베푸는 자그마한 마음도 허락치 못했던

 

지금까지의 생활들을 잠시 반성해 봅니다.

 

저로 인해 마음아파했던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저를 아는 사람들.....

 

 

봄이 서서히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얼었던 마음을 녹이고 따스한 마음으로 받기만 하지 않고

 

베푸는 연습을 서서히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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