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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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 5,33-37/연중 제10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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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규엘리사 [thanksthanks] 쪽지 캡슐

2024-06-15 ㅣ No.173313

"[조국을 떠나는 이주민들] 전쟁이나 기아를 피하여 위험과 폭력이 난무하는 여정에 내몰린 이주민들이 도착 국가에서 환대받고 새로운 기회를 찾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 5장 33절부터 37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거짓 맹세를 금하시는 분입니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거짓 맹세를 하려거든 아예 맹세하지 말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거짓 맹세를 하려거든 아예 맹세하지 말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서약이나 맹세는 자신이 확언한 것에 하느님을 증인으로 내세우는 것임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이는 자신의 진실성을 보증하려고 하느님의 진실성을 내세우는 것(교리서 2150항]임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저희가, 서약이나 맹세는 자신이 확언한 것에 하느님을 증인으로 내세우는 것임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이는 자신의 진실성을 보증하려고 하느님의 진실성을 내세우는 것(교리서 2150항]임을 깨닫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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