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성모님

스크랩 인쇄

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5-20 ㅣ No.172587

 

 

 

어머니

 

가슴속의 타는 고통을 누가 어머님께 지우셨습니까.

 

제 힘든것만 생각했지

 

어머님 타는 가슴을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허망하게 돌아가시는 예수님을 품에 안으시고

 

그덧없음을, 그절망을 누가 짐작이나 하겠습니까.

 

어머니

 

성모어머니

 

당신은 인류의 어머니이시고

 

인류의 단하나 희망이시며

 

인류의 모범이십니다.

 

빛나는 순결과

 

순수한 의지로

 

하느님의 총애를 입으신 분

 

어머니께 공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부활을 몸소 보여주시는 예수님과 함께

 

인간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인간이 구원의 길에 동참할 자격이 없사오며

 

구원을 희망할 삶의 기쁨이 없사오나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3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