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금광리에 있는 금광리 공소를 다녀 왔습니다. 작은 옛 동네 성당의 모양을 볼수 있었지요. 1866년에 9명의 선교사를 포함하여 수천명의 신자를 이곳에서 처형 했다고 합니다. 서울, 경기, 경상도 등지에서 피난온 신자들이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1887년에 금광리 공소를 건립 했다고 합니다. (작성 2010. 05.25.) |
가는 도중 문막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을
가는 도중 버스 앞유리에 부딪치는 빗물
시멘트 불록 담장 넘어에 금광리 공소 외형이 보입니다.
공소 연혁
건물 뒷편에 모셔진 성모님 동상 주변 꽃밭의 목단
마침 온 빗물을 먹음고...
말없이 공소를 지키고 계신 성모님 모습
공소 내부 모습
제대 아랫쪽의 모습
공소 예절
공소 회장님
한국의 알프스
평일 성지 순례는 처음 이라고 합니다. 한국 순교자 현양회에서 주관하는 성지순례에
참가 하고 있습니다. -유재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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