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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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는 왜 헌혈이 적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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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운 [yaagob] 쪽지 캡슐

2002-05-26 ㅣ No.423

어느덧 성모님의 계절이라는 5월을 보내며, 이제는 예수님의 성월인 6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본당은 이제 3학년 이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전신자 참여하에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헌혈을 계획하여 30일(교황님 주일)에

헌혈을 실시합니다" 작년 헌혈때에 적십자관계자와 잠시 대화를 나누었는데

개신교에서는 헌혈을 자주 하는데 성당은 그렇게 헌혈에 관심이 적더라는 내용을

듣고는 부끄럽더군요" 그래도 2000년의 역사가 있는 가톨릭이며 이웃사랑 실천에

있어서는 사회에서도 알아주는 교회 공동체인데 하며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아니었나 합니다" 강남 성모병원 성분 헌혈실의 경우, 하루에 5명 내외의 헌혈자 들이 헌혈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피가모자라서 고통을 받고, 경제적인

부담도 큰데 이들에게 우리의 그리스도 공동체가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하면 합니다" (마르코,12:29-31절)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이웃사랑 실천이 율법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감히 부탁드리건데 교회

사목회의 사회복지담당은 이런점에도 관심을 가지셔야 할것 같습니다" 참! 저는

수원교구 오산 갈곶동 성당 사회복지분과 담당을 합니다" 멀리 계신분들은 힘들

겠지만 가까이 계신분들은 오셔서 함께 사랑을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위치는 1번 국도 오산과 평택 경계선 부근이며 오산 ic 에서 5분거리 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계시판에 처음 글을 뛰우니 겁도 납니다" 왜? 사회복지 계시판에 들어가 정보를 찿다보면 서로가 잘났다고 마구 인신공격을 하니 어디

무서워 글도 마음대로 올리겠습니까? 처음 글을 올리니까 잘못됀점이 있으면 이해와 용서를 청합니다" 내용중 어느 누구를 칭한것이 아니라는점을 밝힙니다"

그동안의 (20여년)신앙생활을 뒤돌아 보건데 잘못됀 점이 많아서 였습니다"

모든분들에게 하느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축복의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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