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여생 어떻게 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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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mic2885] 쪽지 캡슐

2013-04-10 ㅣ No.76696

남은 여생 어떻게 살것인가?



인생 -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나름대로 일이 있어야 하고 
경륜과 원숙을 펼칠 방법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실력과 능력을 살려 
무엇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아니면 지금 부터라도 무엇인가 배우고 
갈고 닦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삼 이 나이에...하는 망설임은 금물, 하지 않음보다 늦게라도 시작함이 옳다. 아무리 달관하고 초월했다 해도
삶과 능력을 즐길 기회가 없으면

쓸모가 없는 것 아닌가.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知之者不如好之者)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好之者不如樂之者)

- 공자 -

많은 것을 알고 좋아하지만
즐겨하지 않는다 그 무슨 소용이람.

참 삶 (Well-Being)처럼 풍요롭게 건강하고 
즐거우면 된다고 한다.

인품과 교양도 쌓아 
정신적인 완숙기에 들었다면

노년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살아야 하지않는가.
 
노년의 즐거움은 단순 순박해야 하고

반듯이 소탈하고,  너그럽고 정다워야 한다.



 
구름 같은 인생,  그 순간순간을 즐기되

 

자연을 벗하며 겸손을 배우고





따뜻한 눈으로 주위를 바라볼 때

하나하나 잃어가는 상실의 시대 보다 단순하게. 아이들처럼 함께 웃고 살자. 가장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은 남은 인생 즐겁게 웃으며 사는 사람이다
The Power Of Love

 Celine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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