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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0 ㅣ No.5422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느님을 다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래서 인간의 이성의 범주 외에 신앙으로 믿는 믿을교리가 있는 것입니다.
보나벤뚜라 성인은 신앙(하느님)은 믿음으로 이해되고 이 이해는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며 이 더 큰 믿음은 더 깊은 이해로 이어진다고 하십니다.
하느님을 지식으로 알아 뵐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가톨릭대사전과 가톨릭교리서에 나와 있는 하느님, 삼위일체, 신관 등을 검색해서 보시고 믿음과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다가서시기를... 0 146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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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