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천주교카페에 어떤 형제분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읽어보시구 좋은 답변 올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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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인간을 태어나게 하실뿐 그 후에 인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신경쓰시지 않는다????? | ┃천주교 묻고 답하기  2007.05.19 23:03 
 
뿡뿡뿡(air2052)  새싹   http://cafe.naver.com/chunju/16922 
 
 
안녕하세요~

저는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고 자주 잊는 사람이지만..

하느님과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잊지 않는 학생입니다.

지금 대학생4학년이지만.. (중학교1학년떄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서도 많이 읽지 못했고 성서공부도 세례 받을 때 빼고는 못해서요..

하지만 나름대로 하느님의 자녀로써 갖추어야할 자세는 잊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당현히 지켜야할 것들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최근, 대학 강의 중 종교적인 강의는 아니지만..

교수님이 수업시작20분정도 역사적인 이야기나 등등 지식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태어나게 하실뿐..

그 후에 인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신경쓰시지 않는다.." 라는 주장이있다고..

제가 기억하기론 "이성론?"이라고 했던거 같거든요?

이러한 주장이 정말 있었나요?

있다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축구경기 중에서도 기도를 하면 이기고.. 그럼 상대팀은 하느님의 저주라도 받는건가요?

연예인이나 신자들 중에서도 누군과의 경쟁에서 이기면 이 영광과 은총을 하느님 덕분입니다 "라고 말하는 걸 자주 보자나요?

그럼 그 외사람들은 하느님의 저주를 받은 건 아니자나요?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예전에 제가 본 드라마가 생각나더군요.

한 어린 남자아이가 가족과 어럽게 생활고를 겪으며 살아가다가..

아버지가 사채빚을 지게되고 .. 부모는 가족자살을 할려고 결심하게됩니다.

소년은 항상 밤마다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제발 .. 제발 도와달라고..

하지만 사채업자들의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소년의 부모는 아이둘을 차에 태우고 고속으로 달리며 아이들은 울며 드라마는 끝이납니다. 드마라속에서 동반자살을 뜻하는 것 같았습니다. 2년전쯤 이드라마를 보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위의 내용에 대해서 성서입장에서 설명해 주셔도 좋고요~

제가 아직 성서나 하느님에 대한 정신적 지식적으로 많이 알지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도 하느님께서 이 세상 사소한 일 하나하나 까자도 다 결정하시고 이끌어주실까요?

위에 내용에 대해서 좋은 답변이 달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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