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어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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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ch1831] 쪽지 캡슐

2001-05-29 ㅣ No.3599

  

 

 만일내가너의신발이라면신발인나는네가어디를가든지늘함께갈수있을텐데만일내가너의

 립스틱이라면바라보기만해도두근두근뛰는너의입술을느낄수있을텐데만일내가너의머리

 핀이라면너  의그고!  운머리결           을!  바람으로        부터!  꼬  옥붙들

 어줄수있을  텐데만!  일내가너의가방이!  라!  면무거운책의무게를덜!  어  주고너

 의학교도가  보고네!  가열심히           공!    부하            는!  모  습을볼

 수있을텐데  만일내!  가너의손  수건이라면너  의그고운눈망울에서떨!  어  지는그

 투명한이  슬  방울!    들을모           두!  간직할수        있을!      텐데만

 일내가!  너의  다이  어리라면네가지금어떤생각을가지  고있는지  무!  엇  을하려

 하는지  를알수  있!  을텐데만일            내가너의  컴퓨터라  면!  키  보드인

 나는너  의보드  라!  운손을느  낄수있고모니  터인나  는너의예  쁜!  얼  굴을볼

 수있을  텐데만  일!  내가너의  인형이라면밤  마다너의        품에!  안  겨잠을

 잘수있  을텐데  만!  일내가너의            일기장이라면내가알지못!  했  던너의

 비밀들과고민들그리고지금의생각을알수있을텐데만일내가너의그림자라면항상너의곁에

 서너를지켜줄수있을텐데만일내가너의마음이라면영원한사랑을맹세한나를늘생각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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