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2095]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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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열 [alao9873] 쪽지 캡슐

2000-11-17 ㅣ No.2099

감사드립니다.

잠시 전, 퇴근 후에, 집에 와서 여기를 와보니,

반가운 답신이 당도했군요.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염려하시고, 위해서 기도 올리시는 여러 분들 중에,

저도 꼭 빠트리지 마셨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봅니다.

 

욕심은 무엇이든 나쁜 것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주님께서

제 이런 욕심은 기특히 여기실 듯 하여, 감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언젠가, 누군가 저를 향해서 똑같은 욕심을 가질 날도 손꼽아

기대해봅니다.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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