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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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21.139.16.*]

2005-07-10 ㅣ No.3560

최근 어느 수도자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 개인적인 대화중에 하신 말씀입니다.)

하느님께 이르는 방법은 여러가지일 수 있다고...

현재 하느님을 믿지 않아도 , 다른 신앙일지라도, 또  나름대로의 절실함으로 도에 이른다면 하느님 나라에 갈 수 있다고요.

만약 그리스도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만 구원을 받는다면, 하느님을 알지 못했던 시대의 사람이나 아직도 하느님 신앙이 전파되지 못한 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느냐고..그들도 모두 하느님 백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티칸 공의회(?몇회)에서 공표되었다고 하셨는데...

바티칸 공의회에서 결론지은, 정확한 내용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저는 몹시 혼란스럽습니다.( 세례 받은지 그리 오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교리 해석을 알고 싶습니다.

종교적 다원주의에 대한 카톨릭의 확실한 입장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질문은 굿뉴스의 우리들의 묵상란에 파티마의 메시지(3번째)가 계속 올라오는데..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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