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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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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01-03-14 ㅣ No.1341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처구니가 없게 술을 먹고 여관에 가고 왠 남자하고 ...
그러면서
남의 영혼을 밝은 곳으로 이끄는 사제가 되어 보겠다는 생각이 아직도 ...? 쯔 쯔! 0 218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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