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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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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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ㅣ No.1064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예수님 같은 삶을 따르기 위해서 주변 지인들과 함께 개신교 교회를 조금 나갔습니다.

거기에서는 무조건 성경말씀대로 살아야 하며,

세상의 가치. 예를 들면 자본주의 폭력 억압 이런 것들은 썩어서 교회 공동체 바깥 세상과는 교류를 많이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일에도, 교회에서 거의 살고 토요일에도 거의 살고, 주중에도 거의 하루 즘 삽니다.;;;

실제로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하는데

교회가 좋아서 이지역에 있는다는 학생들도 많구요.

 

저는 예수님과 하나님(하느님)을 따르는 이유는, 저의 존재를 찾고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삶인가.?

고민을 하며 기독교의 가치관으로 살아보자. 라고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말하는건...

저도 해야할 공부도 있고, 기타 직장도 구하고 이러한 이유가 있는데

그곳 교회는 개인이 해야할 것 우선으로 교회공동체에 헌신을 요구 하는 것 같습니다.

헌신이 힘들면, 이렇게 사는 삶이 진정한 하나님 말씀 대로 사는 삶이다 라고 하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어보면, 돈이 최고가 아니다. 성경말씀이야기하고.. 지식, 명예 이런거 필요없고 오로지 하나님

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적당히 미쳐서는 안된다.. 많이 미쳐야 한다.;;;;

저는 여기서 좀 그랬습니다..;;;

아.. 그리고 교회안에 십자가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상한 하나님 교회 그런건 아닌데;;;

 

성당에 나가 하느님을 찾는것이 맞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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