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온갖 잡념...

인쇄

박옥란 [222.251.205.*]

2014-06-03 ㅣ No.1061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랜 시간동안 냉담하다 돌아온 사람입니다.

제 신앙심이 너무나 한심해서 글 올립니다.

성당에 나가서 미사 참례시간에도,

성서를 볼때에도 ,

기도를 할때에도 ,

온갖 잡념들 뿐이라서 기도를 드리는 의미마저 잃고 있습니다.

저의 심성에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미사시간에는 주님께 죄스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잡념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좀 알려주세요.

 

 



783 5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