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토)
(홍)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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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천주교에 다녀볼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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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9 ㅣ No.4078

안녕하세요 저는 환청에 걸린 사람입니다.그래서 귀에서 들리는 헛소리로 좀 시달립니다.

할일이 없으면 더심하고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걸린건 4년전쯤예요.

과거에 기독교를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걸린 이환청이란 이상한 병때문에 귀신소리가 들리고 귀신이보입니다.

기독교를 믿었는데 속상한 이소리때문에 나를 고쳐주려고 오신 자매님들을 오히려 속상하게 한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도 시달리는데 자매님 입장까지 생각해줄만큼 여유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제가 과거에 천주교에 작은어머니를 따라갔었는데 교회만큼 시끄럽지 않더라구요.

귀신이 솔직히 무섭다기보다는 정말 쓰레기 보다 못하고 인간이하여서 어딜가면 이쓰레기들이 얼마나 쓰레기같은 얼마나 힘없고 사람을 괴롭히려고 악날히 구는지 사람들에게 이런 쓰레기들이 무슨인간이라고 제사를 지내고 굿을 하고 무당을 찾아다니고 꿈이 맞다느니 헛소리 하느냐고 성경책만큼 가르쳐줄 수도 있습니다.

전 귀신들이 너무 많이와서 시달리는데 그어떤 귀신이와도 똑같은 말 똑같은 소리만해요.

잠만자라 자꾸 먹어라 일하지마라 쉬어라 개보다 못한 것들이 하는 말은 그럼 자기들이 꿈을 바꾸어준다느니 하는 헛소리랍니다. 꿈이란 내가 생각을 달리해도 바뀌는데 말이죠

그리고 유관순이란 귀신조차 와서 나를 괴롭힙니다 나를 너무 괴롭혀서 개라불러요 떠나라가라고 귀신주제에

어딜오느냐고 해도 그 개보다 못한년이 나를 괴롭혀요.

나를 자꾸 괴롭히고 또 오면 니가 만든 업적을 완전히 없애버린다고 그랬더니 그 개가 제게 뭐라는줄아세요

역사책 없어도 되니 맛있는거 사먹고 자를 모셔달라느니 헛소리합니다.

유관순은 무슨 유관순 하루에도 12번 떠나간다고 해놓고 다시오고 거짓말은 100번도 넘는것같고 그래서 그어느날부터 귀신이 발가락 때보다 못하게 보입니다.  솔직히 집에 키우는 개도 그런짓을 하는가 지나가는 바람이 언제 그런 기만을 사람에게 했는가 고민했습니다. 왜 이렇게 천하고 더러운게 내  몸에 붙어 살려고 하는지 내가 혹시 하느님 말씀을 어긴게 있나 고민해서요.

들리는 자체가 싫습니다. 하찮은 미물도 이렇게 사람에게 해를 주고 배신하고 거짓하지 않습니다.

저도 제사를 지내거 당연하다 조상이니까라고 믿었던적있었는데 환청에 걸려서 귀신소리가 들리고 부터 귀신이 쓰레기보다 못하다는게 알고부터 제사나 고사니 하는 그런게 얼마나 쓰레기 같은지 알았습니다.

솔직히 들리는 소리는 4년전보다 약하게 어떤때는 무슨말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안들리기도 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귀신들이 다시 크게 잘들리게 하려고 온갖 악날한 말을 다합니다.

제 뇌도 귀신들이 시킨다고 솔직히 다해보았는데 그게 다 거짓말인줄 알고는 스스로 들리는 소리쪽으로 뇌를 닫고 있습니다.

솔직히 느낌도 없는 이런 존재들이 내 눈에 자기모습을 알아야한다고 붙어서 설치고 말도 말같지 않은 헛소리하며 내몸에 왜 오는지 이해자체를 저는 못합니다.

그리고 더 끔찍한일은 멀쩡하게 두팔 두다리 성한 저를 나이도 많이 장가도 갔다오고 우리아파트에 굉장히 천한 장애인으로 소문난 아저씨한테 시집을 보낸다느니 그남자가 저를 짝사랑해서 그집에서 자기들(귀신들)이 가면 모셔준다고 헛소리해서 앞동에 자매님이 너무 화가 나셔서 제가 시달린다고 하니까 그집에 가자고 가서 그남자를 직접 두들겨 패주겠다고 저를 몇번이나 대리고 가시려고 했습니다.

그 장애인한테 제가 다리를 못써서 조금 친절하게 대해준게 이렇게 큰 화근이 될줄 몰랐습니다.

그어떤 것도 들리는 소리중에 말이 되는 것없어요.

유관순이 아니라 죽은 위인들 조차 와서 똑같은 말로 나를 괴롭히는데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귀신이 공영히 천한것중 제일가고 거짓중에 내가 속은 4년 잠시도 한순간도 거짓을 말하지 않은때가 없었던 것같아요.

마음같아서는 무덤이나 과거에 죽은 것들을 모시는건 다없애버리고 싶습니다.

그냥 천주교에 한번 다녀보고 싶은 마음 들었어요.

이더러운 귀신이 더이상 눈에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제가 정말 괴롭운것 거짓말과 말도 되지않은일 없는말만 하니까 괴로워요.

그 어떤 사람도 산사람중에 이런 더러운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건 시력교정으로 눈을 깍으면 완전히 귀신들 모습이 안보일 수도 있다는 걸 압니다.

눈에 귀신들이 보여서 안경을 사서 꼈더니 좀 덜하더라구요.

나중에 눈안을 깍고 나면 아예 안보일것 같아요.

소리도 일년이면 완전히 사라질것같은데 왜 이더러운게 나한테 와서 자기들이 거짓말에 대가,일을 못하는 쓰레기,사람만 괴롭히는 더러운 것이라고 이렇게 나를 가르켜서 무엇이 남는다고 나를 괴롭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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