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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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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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계약☆
편지의 끝은 그렇게 되어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눈에서 흘려내린 따뜻한 눈물도 느끼지 못한 채
소리없이 무너져내렸다.
그토록..믿었던 사람..그게 그의 사랑이었다..
아무도...몰랐던..그게 바로 그녀를 향한 그의 사랑이었다...
그리고 어느새 그녀는 깨닫고 있었다.
증오는 사랑의 반대편에 서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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