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0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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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보 [matiasb] 쪽지 캡슐

2008-11-30 ㅣ No.40336

 
 

 

 

 


*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다는 말인가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겠지요.

한 번 밖에 없는 나의 생,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은 우리네 인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이렇게
속절없이 하루가 또 지나가버립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다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고 살아야 되겠지요.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 李京雨,<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중에서 -

 

 

 

 * 안녕하세요?

전례력으로 <나해>가 시작되는 오늘은 ,
주님의 탄생과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 제 1 주일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축복으로 행복 하셨는지요?

 오늘은 산사의 가을을 담은 새로운 영상에 ''인생은 절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라는
인생에 대한 아주 의미있는 좋은 글을 올려봅니다.

  그래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에는 연습이라는 것이 없잖아요.
매일 매일 살아가는 것이 실전이고 현실이지요.
인생에도 연습이 있어서 지나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좀 더 열심히 보람차게 살지 않을까 싶어요.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에 후회도 하고 아쉬움도 남는 법이잖아요.
인생의 열차는 무작정 종점을 향해서 달려가는
왕복표가 발행되지 않는 오로지 편도 여행길이니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놓치지 않도록
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랑하는 교형자매님~!!!

요즘은 어딜가나 너나 할것없이 경제한파의 시련속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나 자신도 어렵지만 좌절과 어둠의 절망속에서 고통을 겪고있는
나보다 못한 내 이웃은 없는지...?
우리 함께 이웃사랑의 작은손길로 더욱 따뜻함을 발휘할 수 있는
대림시기를 보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1월의 마지막 밤이 깊어갑니다.
오늘의 배경음악은 관심집중 드라마였던 <에덴의 동쪽>OST 17곡 전체곡을 담아봅니다.
내일부터 시작하는 12월도 감사와 사랑으로 산뜻하게 시작하세요.
감사 합니다.

(matia) 

 


* 에덴의 동쪽 OST 17곡 

01 운명을 거슬러 - SG 워너비, 김종욱
02 Crazy Woman - Seeya(김연지) 다비치(이해리) 이정민
03 고백 - Sg워너비(김진호)
04 홍두ⅰ- 다비치(이해리)
05 갈증 - 김종욱
06 물병 - 다비치
07 폭풍속에서 - M TO M (엠투엠)
08 홍두ⅱ - Seeya(이보람)
09 작은사랑 - M TO M (엠투엠)
10 Remember - Mtom(김성태)
11 아버지와 새초롱 (inst.)
12 두 갈래 길 (inst.)
13 동해 (inst.)
14 마카오의 밤 (inst.)
15 하얀 유채 (inst.)
16 생각나는 한 사람 (inst.)
17 해저문 황지역 (in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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