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햇살조차 눈부신 사랑하기 좋은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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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점심식사는 드셨는지요??
또다시 찾아온 평화로운 주말입니다.
오늘은 강추위로 사흘간 빼먹은 칠봉산 새벽산책을 다녀왔어요
이른새벽 강아지를 동반한 산책길에서 약수를 마시며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매일 새벽을 맞이하는 신선함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
얼마나 좋을까...? 하고요...
아침 공기 중에 녹아 있는 신선하고 맑은 풋풋함을 늘~ 가슴속 깊이 호흡한다면 살아가는 삶이 한층 즐겁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일과를 마치는 저녁이 되어 도심의 매캐한 매연에 찌든 육신처럼 피곤에 지치기 보다는
항상 맑고 신선한 아침 공기같은 그런 삶을 산다면~~~ 오늘은 오영희님의 '햇살조차 눈부신 사랑하기 좋은 날' 이라는 글을 올립니다.
그래요... 몇 일간 매서운 바람과 전국을 꽁꽁 얼게 만들었던 추위도 한 풀 꺾이고 이제는 예년기온을 되찾는 포근한 햇살이 비치는 날이 되었네요. 그 동안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이런 날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거닐면서 사랑에 빠져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맑고 포근한 햇살도 반겨주고 소담하게 쌓여있는 눈들도 운치를 더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좋은 날은 정말 사랑하기 좋은 날이 아닌가 싶네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즐겁고 보람찬 주말 보내세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matia)
앞줄 왼쪽부터 인문과학 부문 수상자인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장 우재명 신부, 정진석 추기경,
대상 수상자인 호주 시드니 대교구의 조지 펠 추기경, 생명과학 부문 수상자인 성영철 포스텍 교수.
펠 추기경은 배아줄기세포 연구 등 생명을 해치는 일체의 실험이나 행동을 반대해 왔다.
강원 태백시내 아파트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바깥 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꽃들이 만발하고 있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백호(白虎)가 추위로 언 폭포 앞에서 느긋한 하품을 하고 있다
교통이 불편한 농촌마을을 돌며 고장난 농기계를 손봐주고 있다.
햇빛에 몸을 반짝이며 손님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은빛 요정으로 불리는 빙어는 튀김과 횟감으로 인기 높은 겨울철 별미다.
18일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백화점은 헌혈 참가자에게
할인 쿠폰과 영화관람권을 선물했다.
관계자가 눈 사람에게 머플러를 씌워주고 있다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산천어 낚시와 얼음 체험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간단한 건강진단과 상담을 받고 있다. 남구 보건소측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재래시장을
주 1회 방문해 상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체험마당''을 운영한다." 고 말했다.
서울시는 외국 드라마와 쇼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서울을
알리려고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
훈장선생님으로부터 한자를 배우고 있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미숙아 놀자’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오후 ''뮤지컬 배우와
함께하는 뮤지컬 놀이''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역 최초 창작뮤지컬인 ''만화방 미숙이'' 가
공연되고 있는 실제 무대에서 배우들이 부른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18일 충남 태안군 신태안터미널 앞에서 열린 태안유류피해 투쟁위원회 주최 특별법 제정촉구 대정부 결의대회에 참석한 태안주민 지창환씨(56)가 집회 도중 무대 위로 올라와
온몸에 시너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시도하고 있다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박지은 8단은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벌어진 제1회 원앙부동산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최강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백으로 불계승을 거둬 초대 원앙부동산컵을
차지하며 1945년 국수 조남철 선생이 한성기원(한국기원의 전신)을 설립한 이후
63년만에 최초의 여자 9단이 됐다.
* 삶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현실 때문에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무엇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해답은 달라집니다. 자신의 가슴 속에 이미 별처럼 빛나고 있는 위대한 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우리네 삶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위대해지든 초라해지든 그것은 분명 우리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 |